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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시장배] 개회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3-20 09:54
KWBF 명예기자단 | 기사입력 2012-03-16 (서울=KWBF)


[제3회 서울시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회식


2012년 휠체어 농구 경기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제3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이하 서울시장배)가 지난 3월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시장배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장애인 팀 6팀과 비장애인 팀 2팀, 총 8팀이 승부를 겨루게 된다. 조별리그전 순위에 따라 각조 2위 팀이 3, 4위전을, 각조 1위 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16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는 대회 참가 선수들과 여러 내빈들, 그리고 휠체어 농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농구협회 백승완 회장은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선수들로 인해 장애인의 능력이 어디까지인가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어디있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휠체어농구의 경기력 향상을 물론이고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보냈다.


대표선서에는 선수대표 강희준 선수, 심판대표 안갑진 심판이 최선의 경기를 위한 선서를 했다. 8개 팀 전체선수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한 끝으로 개회식이 종료되었다. 경기는 3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3일 간 계속된다.


글/KWBF 명예기자단 이민정 사진/KWBF 명예기자단 이윤지


<저작권자(c)KWBF.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년 3월 16일 개최된 서울특별시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시작에 앞서 선수단 대표 서울시청의 강희준 선수가 공정하게 시합에 임할 것을 다짐하며 선서를 하고 있다.
개회식 사진1.jpg

서울특별시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의 시작 직전에 가진 포토타임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개회식 사진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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