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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제14회 우정배 휠체어 농구대회] 대구시청 vs 무궁화전자

이메일
0658jackl@naver.com
작성자
김지윤
작성일
15-06-06 23:59


무궁화전자 대구시청.jpg

[2015.06.06. 12:00~13:30] 대구시청 vs 무궁화전자 - 경기결과 : ( 59 : 52 )
장소 : 잠실 종합운동장 학생실내체육관

대구시청 : 무궁화전자

1쿼터 (대구시청 : 무궁화전자 – 26 : 15)

대구시청이 먼저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대구시청은 무궁화전자와의 힘싸움에서 초반부터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우위를 점하였다. 반면 무궁화전자는 수비 리바운드 이후 빠른 전개에 이어지는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중반으로 넘어가며, 대구시청은 박스 안 인상적인 인사이드 플레이를 보여주며 우위를 지켰다.

2쿼터 (대구시청 : 무궁화전자 – 32 : 19)

대구시청은 15번 김성남 선수와 8번 정계원 선수의 투맨 게임을 통해 압박해 들어갔다. 이어 11번 선수의 빠른 속공득점으로 상대진영을 장악했다. 이에 무궁화전자는 7번 유교식 선수의 빠른 스피드로 상대에 응수했으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차근차근 포인트를 쌓아가는 대구시청. 무궁화전자는 박스 안 상대의 스크린과 높이에 가로막혔다. 무궁화전자는 7번 유교식 선수와 8번 고광엽 선수는 화려한 호흡을 자랑하며 팀을 이끌었다. 종료를 5초 앞둔 무궁화 전자의 공격 상황, 파울 범실로 차단되며 경기는 32 : 19로 마무리.

3쿼터 (대구시청 : 무궁화전자 – 42 : 34)

초반부터 대구시청의 11번 선수 장경식 선수가 외곽에서 연결하는 예리한 패스가 돋보이는 3쿼터 경기였다. 15번 김성남 선수의 포스트플레이에 고른 활약을 보여준 대구시청은 그야말로 팀 전원이 수훈선수였던 3쿼터. 그 와중에도 상대의 패스미스를 가로채며 연결된 공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연결시키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여기에 무궁화 전자는 10번 서영동선수의 정확한 외곽 득점포로 맞섰다. 좁혀진 점수 차이만큼이나 흥미진진한 결말의 향방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5분여 남은 상황, 양 팀의 골밑 수비전략이 더욱 견고해졌다. 무궁화전자는 견고한 수비벽과 함께 유효 수비 포인트를 늘려가며 대구시청을 몰아 세웠다. 남은 시간은 4분여, 마지막 대구시청의 공격 이후 가비지타임으로 마무리 되며 4쿼터로 이어졌다.

4쿼터 (대구시청 : 무궁화전자 – 59 : 52)

골밑은 내가 책임진다. 무궁화전자 12번 선수의 인상적인 센터라인 장악 플레이로 포문을 열었다. 10번 선수의 높이를 적극적으로 운영한 무궁화전자는 수비와 공격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구사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한편 대구시청은 외곽에서 살아나는 패스 플레이에도 불구, 마무리에서 지속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였다. 종료 2분여 앞둔 상황 환상적인 레이업과 깔끔한 외곽 슛이 연출되며 다시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했다. 과연 경기의 승자는? 외곽에서 상대를 풀어낸 대구시청의 7점차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글·사진 Wheelin 명예기자단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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