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 앞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휠체어 농구 대표팀의 조승현이 시투를 하고 있다.
오리온스는 개막 후 7연승을 달리며 2011-2012 시즌에 원주 동부가 세운 개막 최다 8연승의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KCC는 공익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승진이 합류해 4승 3패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시작하고 있다.
고양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연합뉴스] 시구하는 최요한 선수
2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전주 KCC 경기.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휠체어 농구 금메달리스트 최요한이 시구하고 있다.
고양 | 임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