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간(KWBF Community)
[고양시장컵 제18회 홀트] 무궁화전자 vs 대구광역시
- 이메일
- hahaws@naver.com
- 작성자
- 김우성
- 작성일
- 12-04-19 01:33
[KWBF 명예기자단ㅣ기사입력 2012-04-19]
제 18회 고양시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의 둘째 날의 빅 매치는 대구광역시청과 무궁화전자와의 경기였다. 비슷한 경기력의 두 팀간의 경기라 경기 전부터 양 팀의 감독, 선수, 관계자들 모두 긴장 되어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경기가 펼쳐졌다. 양 팀은 빠른 공수전환을 무기로 장군, 멍군을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이 시작되었다. 서로 물러설 수 없는 경기 인 만큼 몸싸움 또한 여느 경기보다 치열했다.
전반을 29대 25, 무궁화전자의 4점차 리드로 마치고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점수를 뒤집기 위한 대구광역시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대구의 거센 공격을 잘 막아낸 무궁화전자는 오히려 그 틈을 공략, 점수 차를 더욱 벌려나갔다. 결국 비슷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중요한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승패를 좌우했다. 최종스코어 63대 53, 무궁화전자의 승리로 양 팀의 치열한 경기는 막을 내렸다.
[글/KWBF 명예기자단 김우성 사진/KWBF 명예기자단 김우성]
제 18회 고양시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의 둘째 날의 빅 매치는 대구광역시청과 무궁화전자와의 경기였다. 비슷한 경기력의 두 팀간의 경기라 경기 전부터 양 팀의 감독, 선수, 관계자들 모두 긴장 되어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화끈한 경기가 펼쳐졌다. 양 팀은 빠른 공수전환을 무기로 장군, 멍군을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이 시작되었다. 서로 물러설 수 없는 경기 인 만큼 몸싸움 또한 여느 경기보다 치열했다.
전반을 29대 25, 무궁화전자의 4점차 리드로 마치고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점수를 뒤집기 위한 대구광역시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오히려 대구의 거센 공격을 잘 막아낸 무궁화전자는 오히려 그 틈을 공략, 점수 차를 더욱 벌려나갔다. 결국 비슷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중요한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승패를 좌우했다. 최종스코어 63대 53, 무궁화전자의 승리로 양 팀의 치열한 경기는 막을 내렸다.
[글/KWBF 명예기자단 김우성 사진/KWBF 명예기자단 김우성]
무궁화전자vs대구 경기장면1.jpg
무궁화전자vs대구 경기장면2.jpg
- Spons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