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인터뷰 -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휠린이 자체 선발한 결승전 MVP! 김동현 선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3-20 11:40
KWBF 명예기자단 | 기사입력 2012-03-18 (서울=KWBF)


KWBF 명예기자단(휠린)자체 선발한 결승전 MVP!
대회기간 내내 화려한 슛을 선보인 서울시청 김동현 선수를 인터뷰 했습니다.


Q: 오늘 결승전에서 승리를 이끈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A: 정확한 슛과 잘 단결된 팀워크가 오늘 승리의 주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서울특별시장배 1,2회 때는 고양시 홀트와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이번 3회 대회에서는 한국체대와 결승에서 대결했습니다. 한국체대를 대비한 특별한 전략이나 전술이 있었습니까?
A: 한국체육대학교를 상대로 한 특별한 전략은 없었습니다. 팀이 가지고 있는 5~6개의 개별 전술을 잘 활용했던 것이 잘 먹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은 매주 수요일 한국체대와의 연습경기를 갖고 있는데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Q: 오늘 경기에서 성공률 높은 슛을 보여줬는데 평상시 훈련에서 슛 정확도 연습에 가장 큰 시간을 할애하십니까?
A: 평소 훈련에서 슛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도 꾸준히 슛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감독님께서 슛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특히 더욱 신경을 썼고 그것이 잘 활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는 무엇입니까?
A: 무엇보다도 소속 팀의 전승 우승이 가장 큰 목표이고 해외 대회가 있다면 상위권에 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글/KWBF 명예기자단 황성용 사진/KWBF 명예기자단 이윤지


<저작권자(c)KWBF.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제3회 서울특별시장 전국휠체어농구대회 둘째 날 세번째 경기인 백석대학교와 고양시홀트가 점프볼 준비를 하고 있다.
백석대vs고양시홀트1.jpg

3쿼터 중 고양시홀트 팀이 던진 공이 골대 속으로 들어갈 것인지 선수들이 모두 쳐다보고 있다.
백석대vs고양시홀트2.jpg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