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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옥매트 횡령' 혐의 무죄선고

작성자
류영탄
작성일
13-01-16 06:28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옥매트 횡령' 혐의 무죄선고

2013년 01월 09일 (수) 12:09:17 조성용 jsy2137@naver.com

서울동부지방법원은 9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으로 받은 옥매트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기부와 후원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던, 기부문화가 정착되기 전에 일어난 것을 고려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2011년 1월, 회장으로 있던 장애인체육회가 후원받은 옥매트 250개 8천여만 원 어치를 지역 단체와 동료 의원들에게 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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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5 정진완 / 김진수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다시 한 번 외치지만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 !!!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oo)는 14일 장애인 후원 물품인 옥매트를 빼돌려 자신의 지역구 내 복지단체에 선심 제공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Yxx)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Y 의원은 지난해 1월 자신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수돌침대로부터 후원 받은 8,275만원 상당의 옥매트 250개를 횡령, 지역 복지단체와 동료 의원 사무실 5곳 등에 멋대로 전달한 혐의다.


앞서 민주통합당(옛 민주당)은 지난해 10월 윤 의원이 장애인 후원품인 옥매트 900장 중 800장 안팎을 빼돌려 지역구민과 동료 의원에 임의로 배포했다며 Y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자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더 이상의 망설임 없는 결단을 하루속히 하심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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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父 曰

비천한 인간들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훌륭한 조직에도. 어느 누구의 집에서든 그런 인물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 질 나쁜 최악의 천민도 존재한다. 이러한 부류의 인간들은 보통 사람들과 그 성품이 비슷하다. 깨어진 거울의 조각들이 여전히 거울의 성격을 가지듯. 그러나 이 者의 해악은 더 크다. 이 者는 무지의 수제자이고 어리석음의 후원자이며 험담의 동맹자이다. 이 者의 말에는 게의치 말고 이 者의 생각에는 더욱 게의치 말라. 이 者를 피하려면 이 者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리석음은 모두 천한 것이며 천한 것은 어리석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年 1月 16日 水曜日
대한장애인선수위원회 부위원장 武士 류영탄 拜上
02-455-3614 / 010-2297-7117 / youngtan1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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