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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새로운 규정, 선수들도 쉽게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
윤정문
작성일
18-04-03 14:30
최영호 이사님께서 올리신 이해인 수녀님의 “봄꽃”이란 시에 잠시 감성에 젖어 봅니다~
좋은 글도 우리 감성을 자극하여 행봄감을 주지만, 게시판의 취지에 맞게 휠농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도 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적으며 제 의견을 올려봅니다.
매년 홀트배를 통해 새 시즌이 시작 된지도 바야흐로 20여년이 지나는가는데요, 대회를 치룰 때마다 느끼는 점 중에 하나가 새로운 규정에 대한 적용과 적응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IWBF 공식규정 개정에 따라 국내에서도 그 규정을 적용하는 약간의 절차를 거쳐 차기 대회 또는 시행일에 맞춘 대회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심판 및 대회 관계자는 미리 숙지가 돼서 대회를 준비하시는데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선수는 준비하기에 정보부재와 적응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판강습회는 심판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위하여 개최하는 것이지요, 일년에 몇차례 있어 심판들께서는 대회 참여에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만, 선수들에게 별도의 공식적인 강습 행사와 절차가 없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약간은 불공평한 현실(?)이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식적인 강습회 등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지만, 참여자 저조 또는 다른 요인으로 어렵다면, 규정 개정에 대한 충분한 매뉴얼을 제작하셔서 배포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배부시에 동영상 또는 사진을 통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코트에는 선수와 심판만이 들어설 수 있고, 둘 사이에서 가장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규정을 이해하고 있다면 불편한 오해와 갈등이 쌓이기 마련이지요. 물론, 사후 설명으로 그 오해를 풀수는 있어도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보는 관중, 스탭들도 불편한 해프닝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규정에 대한 숙지는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휠농역사는 88서울올림픽에서 기점으로 30년이 다되었습니다. 이제는 선수와 심판, 우리를 응원해주는 관중을 위해서라도 규정집과 알기쉽게 휠농을 이해 할 수 있는 홍보자료등이 넘쳐났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홀트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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