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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어 ...

작성자
김용희
작성일
17-10-31 17:23
심판분들께 궁금한 내용이 있어 문의 했으나
기다려도 답이 없어 스스로 답을 찾았는데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판정은 국내심판이 내리니까요
2017년도 국제대회 동영상보다 확인한 질문한 사례와
같아 이곳에 올립니다

제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나름 정리할까 해서 올립니다
  • 조승현 17-11-01 13:39

    김용희 감독님이 질의한 내용을 보니 오심인지 아닌지에 대한 답을 원하시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프론트코트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볼을 받았을 때와 프론트코트에서 백코트로 다시 넘어와서 볼을 받을 때, 이 두가지 중 바이레이션 상황이 무엇인지가 궁금하신것 같네요. 심판부에서 명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선수들이 이런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규정을 잘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질의에 관해 오심이다 아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한 팀의 지도자가 판정에 대해 문의를 하였을때 심판부에서 명확한 설명을 해 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김용희 감독님께서 오심에 관한 이의제기를 하고 싶으셨다면 다른 장면이 얼마든지 있을겁니다. 그러나 오심도 경기의 일부이며 각 팀에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정상적인 질의를 하였을 때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답변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서로 격렬하게 토론하고 대화하며 발전하는 휠체어농구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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