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서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심판부 운영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작성자
이재근
작성일
17-09-25 08:59
안녕하십니까 이재근입니다.

글에 앞서 간략히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 1998년 ~ 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공인 심판
- 2002년 ~ 현 IWBF 국제심판
- 한신대학교 코치
- 2008년 ~ 2010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국가 대표 코치
- 2002년, 2006년, 2014년 장애인아시안게임 심판 및 Supervisor
- 2009년 IWBF U23 심판
- 2014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 2015년 PARA PAN America Game 심판
- 2016 리오패럴림픽 심판
- 2017년 AOZ U23 심판 Supervisor 및 강습회 강사
- 이외에 국제대회 다수 참가

본인은 휠체어 농구의 이력을 너무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 20년간 함께 할 수 있었던 힘은 휠체어 농구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당해 모든 대회에 참가 할 수가 없었고 이유조차 알 수가 없어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국내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협회에서 주관하는 중앙강습회에서 체력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는 심판부 내규가 있습니다. 그래서 2017년 4월 1일~2일까지 진행된 강습회도 참가하였으며, 체력테스트도 통과하였습니다.
이상한 점은 체력테스트 직전에 2017년 태국에서 국제심판 자격갱신 한 심판들은 체력테스트를 면제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2017년 태국 국제심판 자격갱신 클리닉에서 강사로 참여 했습니다.
국제심판 자격이 유효한 사람도 면제 대상에 해당되는지와 이러한 결정을 누구에게 승인 받았는지 질의를 하였습니다.
답변은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국내 심판 참가자격 체력테스트는 1회만 진행한다고 하였습니다.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체력테스트에 응했습니다.
이후 2017년 첫 대회인 홀트배에 참가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참석 유무에 대한 연락과 안내 조차 받지 못하고 홀트배가 지나갔습니다.
또한 지난 6월에 열린 우정사업본부장배 휠체어농구대회에 심판실에 심판장비를 챙겨 방문하여 국내대회 참가 방법 및 추천 기준에 대하여 질의하였지만 누구도 저에게 답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번대회에 배정된 심판이 아니기에 심판실 출입을 하지말라는 답변과 제 가방을 협회 운영사무실에 옮겨두었으니 찾아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모든 대회에 초대 받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심판위원회 위원입니다.
기존 심판위원들이 징계로 심판위원회와 심판위원장이 부재입니다.
저는 유일한 심판위원회 위원입니다.
국내심판참가 방법 및 위원회 재구성 방안에 대하여 협회 홈페이지 심판경기위원회방에 질의(2017년 5월 30일) 하였지만 답변이 없었습니다.
심판위원회 위원이면서 심판 자격 요건을 갖추고 활동하려는 심판에게 이렇게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재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판 참가 방법 및 위원회 재구성 방안에 대하여 다시한번 질의 하오니,
이에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는 협회와 휠체어농구 발전에 저해하기 위함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누구보다도 휠체어농구를 사랑하며, 대한민국 휠체어농구가 발전되기를 희망합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순태 17-09-26 09:50

    휠체어농구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선수만이 휠체어농구를 사랑하는게 아닙니다...같이 화합해야 더 재밌고 즐겁고 발전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길게 이야기해봐야 다 아시는 이야기...
    자주 보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재근 17-10-10 16:34

    휠체어농구 가족 여러분 추석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보름달을 보며 답변이 있기를 빌었는데 답변이 없네요.
    가슴이 저며 오네요.
    저는 대학강사시절 한신대하교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휠체어농구를 하고 싶은데 지도해 줄수 있냐는 문의에 무보수로 제 사비로 간식 먹여가며 지도를 하였지만 지도자와 심판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해서 학생들에게 미안하지만 심판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연맹 직원으로 재직하면서 리오 패럴림픽 심판으로 활동하였지만 이 역시도 직원이 심판 활동을 한다는 지적이 있어서 사직하고 심판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처럼 저의 선택은 항상 심판이었습니다. 이런 제가 심판활동에 대하여 문의 드렸지만 답변이 없습니다. 어렵지 않은 질문인데 어떠한 기준으로 심판들을 운영하였다는 간단한 기준만 말씀해주시는 질문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휠체어농구가 좋고 코트에서 선수들과 함게하는것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호용 17-10-14 19:55

    저 역시 아직까지 답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재근 심판은 징계도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지 이유를 설명해주실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현재 심판도 부족한 상황에서 참가를 원하는 심판을 왜 참가하지 못하게 하는지 빠른시일내에 답변을 원하는바입니다.

    조승현 17-10-15 00:07

    이재근 심판은 대한민국 휠체어농구를 대표하는 심판이자 한국휠체어농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한 심판입니다. 또한 가장 유능한 심판이기도 하고요. 이는 함께 경기를 한 선수들이 가장 잘 알고있습니다. 어떤이유에서 대회참가를 못하게 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짐작은 하지만 그런이유라면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들이 원합니다. 한국휠체어농구의 소중한 자산인 역량있는 심판들을요...

    김용희 17-10-15 19:38

    이재근 심판님 많이 실망스럽고 답답하시겠네요
    저두 지도자 외길 21년째입니다
    강산이 두번? 아니 수십번 변한 세월을 보냈네요
    갑자기 제 지나온 세월을 얘기한건
    이곳에서 느낀 제 경험을 들려줄까 합니다
    긴 시간 지도자로서 지냈지만 항상 느낀건 내 편은 없구나입니다
    언제부터 상대방을 이해하는거보다 내생각과 다른다는 것을 내편 네편
    으로 갈라서 배제해버리고 함께 걸어가자는 말이 옛말이 되고 말았네요
    지금까지 제 생각은 어떡하면 휠농이 발전하고 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경기할까 우선을 두고 지도했다 자부했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부질 없었다는걸
    상대방에 대한 능력을 인정할려고 하지않는 현실
    본인에 부족함을 인정하지않는 현실
    이재근 심판님
    제가 알고있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들려주는것은
    혹시 위로가 될까입니다
    이제 그만 실망하시고 내러 놓으세요
    항상 이곳에서 몸부림을쳐도 그 누구도 내편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내려 놓아 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하나???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한경희 17-10-17 20:33

    이재근 심판님 아니 재근이형 김용희 감독님 말씀처럼 이제 내려 놓으세요
    저도 게시판에 심판의 길을 묻는 질의하였는데 답변은 커녕 협회를 비방했다 며 징계5년으로 답하는 이곳에 무슨 대답과 기대를 하십니까
    내려 놓으니 이리 편한것을요
    재근이형을 비롯한 형들 동생들과 함께한 제 청춘이 함께한 이곳이었기에 저 역시 미련이 많이 남았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운영이 되기를 바랬지만 안되더군요 형도 그만하시고 국제심판으로만 활동하세요
    형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면서 필요로 하는곳에서 활동하세요
    전 또 징계가 늘어나겠네요 ㅎ
    정말 끝으로 여기에 글 읽는 선수들과 팀원들 이하 우리 휠농식구들한테 한말씀 드릴께요
    전 국제심판으로 심판부에서 가만히 있으면 경기 배정 꼬박 꼬박 받으면서 잘지낼수 있었습니다
    다른심판 일에 그냥 무관심 하거나 알고도 모른척했으면 아무문제 없이 괜찮았을겁니다
    하지만 올바른 일이 아니기에 아닌것들을 아니라고 했고 똑바로 잡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휠농의 주인이신분들은 침묵하셨습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 후련합니다 제가 생각한 올바른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젠 더이상 어떠한 미련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부산에서 행복하게 제 직장과 가정에 충실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휠농 식구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지요?

    권오근 17-10-21 23:20

    휠농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심경 입니다. 과연 이것이 대한민국에 휠농 체육계의 발전에 도움이돼는지 이해가 안됌니다. 다른분야는 모르겠 습니다. 장애인체육계의 병폐가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도 이런병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후진국에서나 자행돼고있는 이런환경 에서 운동하는 한인간으로서 부끄럽지않을수 없습니다 미래의체육인들이 멀 배우라는건지 안타까운 심정 입니다 선수들은 다 원하고있습니다 제발 마루타 심판 그만 하고 예전분들 코트를 함께 누볐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조성민 17-10-26 22:38

    아무리 말해도 어차피 블랙리스트입니다 ㅋㅋ
    현 교사인 저도 아이들에게 말할 수 있는 권리와 절못된 것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여긴 정말 바뀌지 않아요 ㅋㅋ 우리가 이렇게 이야기한다 한들
    누가 어느 누가 바구려고 하겠습니까? 어차피 다 한통속인것을 ㅎ
    여기만 오면 제가 가르치는 것에 회의를 느낍니다 ㅋㅋ
    궁금하여 묻고 1인시위 대신 인터넷 대자보 인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글을 써도..
    친목을 위한 밴드에서 자유롭게 말했다고 징계먹은
    심판정지 5년 블랙리스트 중 1인이였습니다 ㅋ

    그만해요 이제 ㅋㅋ 우린 어차피 무시당할텐데.. ㅋㅋ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