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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5와 감독상 선정에 관하여 제안드립니다.

작성자
윤정문
작성일
16-07-01 17:20
베스트 5선정을 선수, 감독, 심판, 등급분류사, 관중 이렇게 분류를 해서 각 구분마다 퍼센트를 적용하고, 등급포인트마다 투표를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 선수(20), 감독(30), 심판(20), 등급분류사(20), 관중(10)
그리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상황이므로 SNS(페북,밴드,카톡)을 통해서 한다면, 취합의 용이함과 투표과정의 투명성도 보장될거라 생각합니다. 프로야구, 농구의 올스타 투표를 떠올리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덧붙여 하나 더 말씀드립니다.,감독상 또한 1부리그 위주에서 조금 탈피하여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2부 , 여성팀 지도자도 대상이 되도록 제도를 보완해주셨으면 합니다.
팀성적이 곧 지도자의 자질일수 있지만, 장애인체육 여건상 성적만이 지도자의 능력으로 평가받는것은 제한된 평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농구를 통한 장애인의 사회적재활, 직업재활 등도 장애인체육의 목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다방면의 평가기준을 포함시켜 선정하는것이 보편타당한것이 아닌간 생각합니다.
지금도 무더위속에서 구슬땀 흘려가며 지도에 매진하시는 모든 지도자분들을 떠올리면서 글을 남깁니다.
  • 윤여근 16-07-04 13:29

    농구인들의 획일적인 관점이 아닌 진취적인 제안글을 잘 보았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농구장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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