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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협회 건의사항

이메일
rock705@hanmail.net
작성자
서동락
작성일
14-09-23 11:16
안녕하십니까?
춘천스마일휠체어농구단 주장 서동락입니다.
매번 대회를 참가할때 소외 받는 느낌을 몇자 적어 봅니다.
1. 대회 사진 및 인터뷰 등 1부리그팀으로 구성됨
2. 여자부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 없음(여성부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 하려는 관중은 아침 일직 또는 저녁 마지막경인지라 도와드릴 방법이 없네요)

농구협회 임직원 여러분 고생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몇몇 농구팀을 위한 협회가 아닌 농구 선수들 개개인을 위한 협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현호 14-09-25 10:11

    울산농구팀주장 김현호 입니다.
    서동락씨 말에 공감합니다.농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1부2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벌써 게임수만 봐도 1부 게임수는 늘리고 2부는 결승가거나 3위4위 전 해야 3게임전부입니다.예선 탈락은 2게임이 전부죠 1년 동안 준비하고 출전하는 게임인데..체육관 일정 등 여러가지 이해가는 부분도 있지만 좀 소외 된다는 느낌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참고로 울산은 왔다 갔다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관리자 14-09-25 16:42

    안녕하세요?
    시도지부및 각 선수단의 협조하에 SK텔레콤배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춘천스마일 서동락님과 울산의 김현호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1,2부 관계없이 공평하게 운영해야하오나,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렇게 운영및 지원하지못한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체육관대관문제,직장을 다니시는 선수들의 애로사항등을 감안하다보니 운영에 혼란스런점도 있답니다. 여자경기또한 용인대유니온의 요청에 의해 시간이조정되어 운영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향후 대회때는 보다 더 발전된 운영이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남경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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